검색

하남, 수석대교 ‘선동IC 접속’(안) 적정
LH 교통분석 자료검증 적정...시, 5개 교통대책 동시추진 정부건의
고승선 기자   |   2020-09-28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대책 중 하나인 한강교량(수석대교) 설치와 관련 LH가 용역을 통해 최적(안)으로 제시한 하남시 ‘선동IC 접속’에 대해 이를 외부 전문기관에서 검증한 결과 25일 ‘적정’ 평가가 나왔다.

 

즉 LH 용역에서 활용한 교통분석 자료가 ▷국가교통DB 및 관련계획과 ▷장래 교통분석 결과 ▷국가교통DB 장래 교통수요 예측 분야에 있어 적정성 검토를 한 결과 모두 적정한 것으로 판명, LH가 ‘선동IC 접속’을 유도한 게 아니라는 반증이다.

 

이 같은 적정 판정은 LH가 지난달 13일 용역을 근거로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한강교량(선동IC 접속) 신설(안)을 최적(안)으로 제시하자 미사강변시민연합 측에서 신뢰할 수 없다고 맞서자 김상호 시장이 이를 검증하겠다며 대한교통학회에 ‘한강교량 건설방안 교통분석 자료 검증용역’을 의뢰한 결과 나타났다.

 

검증용역에 따르면 장래 교통수요 예측 적정성 검토의 경우 주변접속을 감안해보면 ‘선동IC 접속’이 고덕대교 근접설치와 강동대교 근접설치, 미사IC접속보다 상대적으로 분산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수석대교와 관련 하남시가 연차별 미사 교통대책추진(안)으로 제시했던 5대 사항     © 시티뉴스

 

앞서 LH 용역에서 ‘선동IC 접속’이 최적(안)으로 도출된 배경에는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토부 등에 제시했던 ‘5대 미사 교통대책과 한강교량 신설방안’이 수용된 가운데 용역이 진행된 게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요구했던 연차별 5개 교통대책은 ▷2022년 선동IC 개선 (40억) ▷2023년 선동IC∼강일IC 우회도로 개설 (2차로, 292억) ▷2028년 올림픽대로 확장 및 병목구간 개선 (8→10차로, 210억) ▷2028년 한강교량 신설 (4차로, 2,960억)  ▷2029년 지하철 9호선 미사연장 개통 (3,300억) 등이다.

 

한편 하남시는 대한교통학회의 ‘한강교량 건설방안 교통분석 자료 검증용역’을 기반으로 왕숙지구에 따른 신설 한강교량을 설치하는 데 있어 9호선 조기개통 등 5개 미사 교통대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전제로 동의한다는 하남시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강교량 신설(안)은 10월 중 열리게 될 ‘2020년 하반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 될 예정이다.

뒤로가기 홈으로

수석대교 관련기사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시티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