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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8호선 판교→오포’ B/C가 관건
국지도57호 교통개선 착수보고회...전철연장 주민청원 쇄도
한근영 기자   |   2020-09-21

광주시가 성남시와 공동으로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을 착수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전철8호선 판교~신현·능평 연장사업이 가능한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지하철 8호선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부터 성남시 모란역까지 총 17.7km구간에 17개의 역이 설치돼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모란차량기지는 성남시청 서쪽에 위치해 있다.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을 모란역에서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 작년 5월 국토부에서 승인고시한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돼 있으나 비용편익비율 B/C가 0.88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의 일환 중 하나인 지하철 도입에 따른 비용편익비율(B/C) 분석 등 타당성 조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 국지도 57호선     © 시티뉴스

 

 

지난 17일 성남시는 국지도57호선(성남~광주) 교통개선대책 수립 용역에 따른 착수 보고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과업 중 하나인 지하철 B/C분석과 타당성 조사와 관련한 지하철 8호선 판교에서 오포간 추가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추가연장 노선은 판교에서 국지도 57호선을 따라 분당구 백현동, 서현1·2동, 분당동,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 구간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B/C분석과 타당성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7월 완료되는 이 용역은 광주시와 성남시가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으로 ㈜유신과 계약을 체결 했으며, 국토교통부, 경기도에도 용역 결과에 따라 지하철 도입을 위한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성남시 분당구 주민 등 5198명은 지난 5월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을 해야 한다며 성남시에 시민청원을

한 바 있으며, 광주시 시민청원에도 신현·능평리 주민 2585명이 동참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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