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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신도시 7일 보상계획공고
시행사별 보상구역(6개 법정동) 분리...감정평가사 최소 12명
고승선 기자   |   2020-08-06

국공유지를 포함 총 1만1006필지에 대한 교산신도시(649만㎡) 보상계획이 7일 공고된다.

 

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공동사업시행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긴급회의에서 시행자별 보상구역을 확정, 7일 공고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번 보상계획은 3개 공동사업시행자 명의로 공고되나 방법은 사업시행자별로 보상구역을 분리, 보상에 임하게 된다.

 

▲ 7일 보상계획공고에 들어가는 교산신도시     © 시티뉴스

 

보상구역은 크게는 중부고속도로를 축을 남북으로 분리, 남측은 LH와 하남도시공사가 북측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각각 보상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신도시 내 6개 법정동으로 보상구역을 분리, ▷LH는 상⋅하사창동, 교산동, 항동 ▷하남도시공사는 춘궁동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천현동을 전담해 보상한다. 

 

사업시행자별 사업구역은 LH가 63%, 경기주택공사 28%, 하남도시공사 9%를 각각 맡아 해당 구역에 대한 보상을 하게 된다. 다만 보상에 따른 분담은 참여비율에 따라 LH가 65%, 경기주택공사 30%, 하남도시공사 5%를 분담한다.

 

반면 보상구역 분리와는 달리 이주대책과 생활대책 등 주민들을 위한 각종 대책은 LH 주관 하에 진행 된다.

 

아울러 보상구역이 6개 법정동으로 분리됨에 따라 감정평가사 선정 역시 사업시행자 측에서 6명(LH 4명 경기주택공사⋅하남도시공사 각 1명)과 토지주 추천 6명 등 최소 12명을 선정해 감정평가가 이뤄지게 된다. 별도로 1명의 선임권을 가진 경기도가 선임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연내 보상을 위해 물리적 시간을 고려한 보상계획이 7일 공고되면 12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협의보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연말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는 양도세 감면 혜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LH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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