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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당부
너무 빠르면 도복에 약하고 늦으면 목도열병 취약
한근영 기자   |   2020-07-10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적기·적량의 이삭거름 시용 기술지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위한 웃거름으로 일반재배의 경우 이삭이 패기 전 25일경(어린이삭 줄기가 1~1.5㎜)에 주는 것이 적당하며 고품질쌀 생산에는 15일경이 유리하다.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도복에 약하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주는 시기에 따라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적량 시용이 중요하다.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적기·적량의 이삭거름 시용 기술지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시티뉴스

 

 

시용량은 10a당 N-K복비(18-0-18)를 10~12㎏ 또는 맞춤형비료 15㎏을 시용하면 되나 벼의 잎색이 너무 짙거나 장마가 계속되면 질소질 비료를 20~30% 덜 주거나 생략하고 가리질 비료는 20~30% 늘려 병해충과 도복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서 다수 재배되는 중생종 품종(삼덕 등)은 13일부터 23일 사이, 중만생종 품종(삼광, 추청 등)은 18일부터 29일 사이가 적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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