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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시청 복합건물 건립 탄력
지상 10층, 1731억 투입 2024년 8월 준공...중앙투자심사 통과
한근영 기자   |   2020-07-07

광주시가 추진 중인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

 

시는 이번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구청사부지(송정동 120-8) 복합건축물 건립 사업은 시민들에게 복지, 보건, 행정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부지면적 1만2175㎡에 연면적 4만5894㎡,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이다.

 

총사업비는 1천731억원으로 종합사회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등을 건립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구시청 부지에는 10층 규모의 복합건축물과 함께 행복주택도 건립된다.     © 시티뉴스

 

 

시는 다양한 복지시설이 복합건축물 내에 집적돼 다양한 계층·세대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편의 공간 창출 및 지역거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진행과정에서 소병훈 의원의 지원이 중앙투자심사 통과의 결정적인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심사결과를 통해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복지시설이 산발적으로 분산돼 불편을 겪던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구시청 부지는 시가 건립하는 복합건축물과 함께 경기도시공사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짓고 있는 행복주택(88세대)과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광주시청사 이전으로 쇠퇴했던 이 지역이 상당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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