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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도시 개별공시지가 상향신청 폭주
이의신청 접수 총 969필지 중 신도시 824필지...97%가 상향요구
고승선 기자   |   2020-06-30

 ‘2020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 결과 교산신도시 편입 토지주들이 집단적으로 상향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남시에 따르면 29일 마감된 이의신청 결과 총 969필지(상향-824필지 하향-145필지)가 접수된 가운데 교산신도시에서만 824필지(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접수된 824필지 중 798필지(97%)가 상향을 요구한 반면 26필지만 하향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교산신도시     © 시티뉴스

 

특히 이 같은 이의신청 쇄도는 접수 마지막 날인 29일 하루에만 600필지 가량이 몰려 접수창구가 대 혼잡을 빚기도 했다.
 
집단적으로 이의신청을 제출한 지역은 선린촌과 샘재, 만남의광장 북측 일원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쇄도한 것은 앞으로 있을 토지보상을 염두에 둔 것으로 이해된다.”며 “그러나 개별공시지가는 과세자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상은 개별공시지가가 아닌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하는 등 공시지가 방식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의신청된 필지는 재조사 및 검증에 들어가 오는 7월 17일까지 전 필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7월 27일 지자 조정을 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2019년 개별공시지에서는 423필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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