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로나19 6번과 7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하남시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가 확진자는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남. 52세. 덕풍3동 더샵 센트럴뷰)의 가족인 부인(51)과 딸(26)이다.
이들 확진자는 23일 5번 접촉자로 검체를 채취, 자가격리 조치 하루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부인과 딸 역시 안성의료원으로 긴급 이송조치 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출동, 이날 오후부터 역학조사에 들어가 이르면 24일 중 6⋅7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