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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마스크 등 '공장등록' 4일내 처리
식약처 승인에 후견인 지정, 여성농업인단체 면마스크 800개 제작
고승선 기자   |   2020-03-16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가 마스크와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 보건관련 기업들의 공장등록을 4일 안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공장등록 후 식약처 승인을 받는데 있어 접수부터 승인이 내려질 때까지 전담 공무원을 행정지원 후견인으로 지정, 동반출장 등 제반절차 수행에도 지원키로 했다.

 

이는 마스크 등 보건관련 기업들이 전무한 상태인 하남시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제2의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하남시에서 보건관련 기업이 공장등록을 할 수 있는 곳은 제조가 가능한 공업지역인 초이⋅광암 공업지역(개별 입지)과 시내 10곳의 지식산업센터다.

 

이 중 마스크 제조공장은  500㎡ 이상인 경우에도 제조시설 면적 제한을 받지 않고 공장등록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아이테코 ▷미사센텀비즈 ▷하우스디엘타워 ▷미사테스타타워 ▷하남테크노빌리U1 ▷DY지식산업센터 ▷로얄펠리스 ▷테크노미사 ▷하우스디스마트밸리 ▷U테크밸리 ▷미사동일럭서스 등이다.

 

이와 관련 A기업은 보건관련 공장등록을 위해 시와 협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분야 제1호 공장등록 가능성에 희망을 갖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기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면 마스크 제작활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생활개선회’(회장 심우정)가 제작에 참여기로 결정, 기술원으로부터 재료를 지원받아 18일부터 20일까지 천현동 소재 농막하우스에서 면 마스크 800개를 제작하기로 했다.

 

생활개선회가 제작하는 면 마스크는 경기도에 400개를 지원하고 나머지 400개는 시에서 필요한 곳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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