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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시민공천장 들고 총선에 출마”
이현재 무소속 출마선언, ‘동반탈당은 구태’...“표 분산 땐 결단”
고승선 기자   |   2020-03-04

 “하남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중단 없는 하남발전을 위해 시민공천장을 들고 이번 총선에 출마 합니다. 하남시민만 믿고 뛸 것입니다.”

 

“공관위원장 역시 ‘이현재 후보의 억울함에 일리가 있다’며 재검토 의사를 밝혔으나 결국 저를 배제한 결정은 존중하지만 저와 시민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일로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현재 의원     © 시티뉴스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이현재 의원이 4일 무소속 출마 선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3선의원이 되어 국토위원장에 도전, 하남지하철과 교산신도시, 수석대교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완성 해내겠다.”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보였다.

 

이 의원은 특히 기존 당직자들의 동반탈당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동반(집단)탈당은 구태”라고 선을 긋고 “미래통합당을 영원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당선 후 돌아올 곳이 바로 미래통합당이기에 모두가 각자 위치와 자리에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탈당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고 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표(야권) 분산 현상이 나타날 경우 결단을 내리겠다.”며 야권 후보 연대가능성을 시사하고 “표 분산이 발생할 경우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며 이 판단은 시민들의 몫”이라고 했다.

 

아울러 “하남시민의 심부름꾼 이현재가 아무도 가지 못했던 힘 있는 3선의 길을 시민과 함께 열겠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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