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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코로나19' 마스크 10만개 비축 예정
접촉자 9명→11명, 유사시 청사내 임시격리공간...상권활성화 병행
고승선 기자   |   2020-02-25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24일 오후 5시 현재 확진자와 접촉한 가자격리자가 1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명이 증가했다. 능동감시자도 4명으로 2명이 더 늘어났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1대1 매칭공무원을 전담 배치, 생필품과 관련 서한문을 전달 등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하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해 27일까지 마스크 10만개를 확보, 보건소에 비축하기로 했다.

 

이 마스크는 향후 자가격리자, 의료인력, 방재인력,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제공될 될 비축 물량이다.   

 

또 청사 내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시 대회의실과 상황실 의회세미나실 등을 임시격리공간으로 확보하는 한편 대규모 자가격리(접촉자)가 발생할 경우 근무지 지정 등을 통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있는 하남시     © 시티뉴스

 

택지개발 따른 연면적 1만㎡ 이상 대형공사장 17개소와 핫라인을 구축, 공사장 내 중국인 근로자 및 중국방문 근로자 현황을 일일 체크하고 있다.

 

이들 사업장에는 약 6백여 명의 중국인 근로자들이 현장에 투입돼 있으나 최근 2주간 중국을 방문했던 근로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40개소에 이르는 어린이집의 경우 28일까지 졸업식 및 신학기 오리엔테이션 집합행사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차원서 취소 또는 간소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99개소가 졸업원아만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 행사를 마친 상태며 오리엔테이션은 68개소만 원아들이 하원한 이후 간소하게 실시됐고 아직 오티를 열지 않은 곳은 서면 및 키즈노트 또는 학부모 개별방문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침체되고 있는 것과 관련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장보기 운동’을 추진, 시청 등 공공기관 전부서와 소관 유관기관(단체)에서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이용해 주 1회 이상 참여하도록 권장키로 했다. 

 

또 ‘골목식당 점심식사하기 운동’도 전개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권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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