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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코로나 17번 확진자와 아동 2명 접촉
미사강변 일가족 4명 자가격리, 감염검사 의뢰...어린이집 휴원 비상
고승선 기자   |   2020-02-05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아동 2명(4⋅6세)이 구리시에 사는 신종 코로나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아동들은 확진자의 조카들로 지난 25일 하남시가 아닌 경기도 외지역에서 확진자와 약 1시간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하남시는 17번 확진자 발표 직후 이 같은 접촉 사실을 파악, 5일 오전 11시 접촉 어린이 두명이 함께 다니는 A어린이집에서 귀가 조치시키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주거지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마친 상태다.

 

문제가 된 A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8일 휴원 조치가 내려졌다. 

 

하남시 보건당국은 2명의 접촉 아동이 부모와 함께 살고 있어 가족 4명 모두 8일까지 자가격리 조치시켰으며 진병관리본부에 4명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감염 여부조사를 의뢰했다.

 

이들 가족에 대한 감염 결과는 오늘 밤 안으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A어린이집 인근에 위치한 유치원에서는 원생 동생들 중 일부가 A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고 보고 유치원 등교중지 등을 검토, 오늘 안으로 공지하겠다는 입장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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