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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종코로나 관리대상 11명
3일 현재, 능동감시-4명 자가격리-7명...건물‧버스정류장 시설방역
고승선 기자   |   2020-02-04

전국 최초로 3일부터 일반진료 업무를 전면 중단, 보건소를 감염증 대책본부로 기능 전환한 하남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관리대상자가 3일 오후 5시 현재 총 11명(능동감시자 4명, 자가격리자 7명)이 관리대상자로 집계됐다.

 

능동감시자 4명은 일상접촉자(3‧12번) 2명과 중국에서 입국한 2명이며 자가격리자 7명은 중국에서 입국한 호흡기 증세 6명과 밀착접촉자(5번) 1명이다.

 

이들 관리대상자는 1대1 체제로 전담공무원을 배치, 중점 관리하고 있다.
 
하남보건소는 관리대상자 중 일부는 상태가 호전돼 금명간 관리대상자에서 해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감염증 대책본부로 기능 전환한 하남시보건소     © 시티뉴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통제와는 별도로 중국을 방문했거나 중국에서 입국, 자발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상담을 한 사례(수동감시자)는 3일까지 누계 약 100여 명으로 알려졌다. 수동감시자는 현재 관리대상 통계 밖에 있다.    

 

한편 하남시는 보건소를 감염증 대책본부로 기능전환 한 이후 매일 오전 시장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일일점검 회의’를 갖고 확산방지와 방역대책반(반장 보건소장) 가동을 점검하고 있다.

 

하남시는 공공시설에 대한 소독 강화하기 위해 부서별 대상시설(건물 85개소와 버스 378대, 택시 333대)을 설정한 가운데 분무기 133대와 소독제 202개를 투입, 매일 오후 4시 안전정책과를 통해 소독 결과를 점검하기로 했다.

 

또 관내 266개소의 버스정류장의 경우 전문 방역업체에 위탁관리를 의뢰, 2개월간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3일과 4일 양일간 공원 공중화장실 47개소에 대한 소독을 벌이기로 했다.

 

또 재난기금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방호물품(마스크 2만개, 손세정제 5천개, 소독제 400개)을 구입, 마스크는 기초수급자(3500세대)에게 손세정제는 노인정과 어린이시설(239개소) 소독제는 노인정(148개소)과 어린이시설에 각각 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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