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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연말 교산신도시 ‘기본계획 수립’
LH, 기본계획⋅설계용역 3월 말 착수...연말 전후 국토부에 승인신청
고승선 가자   |   2020-01-07

작년 10월 지구지정 된 교산신도시(649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토지이용계획)인 기본계획이 이르면 올해 말 수립될 전망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하남교산 공동주택지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에 대한 입찰에 착수, 기술이행능력평가 등을 거쳐 3월 12일 용역업체 선정 후 3월 말 본격적인 용역착수에 돌입키로 했다.

 

14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용역은 용역기간을 착수일로부터 72개월로 설정하고 있으나 이르면 올해 말 기본계획이 수립돼 국토교통부에 승인신청에 들어갈 것으로 하남시는 예상하고 있다.

 

▲ 지구지정을 통해 정부가 제시했던 교산신도시 청사진     © 시티뉴스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 하남시는 토지이용계획 중 중심상업지역과 자족시설용지의 경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까지 담아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토부는 작년 10월 주택 3만2천호 공급을 골자로 한 지구지정을 통해 △지하철 3호선 신설역을 중심으로 덕풍천과 금암산 등을 활용한 배산임수형 주거단지 조성과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한 밸리형 주택단지 △한옥 특화단지 등을 연계한 역사문화테마파크 조성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지구 북측에 자족⋅업무용지를 집중 배치하는 스마트밸리 조성 등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국토부는 사업시행자인 LH⋅경기도시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8차에 걸쳐 사업구역 배분 문제를 놓고 관계 기관 협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정부 주도로 LH와 경기도시공사에 대해 65%대 35%(종전 H1프로젝트, 천현 뉴스테이 부지)의 배분을 조정,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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