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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곤지암역세권 ‘15층 오피스텔’ 가능
상업용지 건축활성화 위해 허용용도 변경 추진
한근영 기자   |   2019-12-27

역세권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광주시가 상업시설용지에 대한 메리트 저하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곤지암사업부지 내 상업시설용지에도 오피스텔 건축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4차) 및 실시계획(2차) 변경안’을 공고, 상업시설용지(7,798㎡) 내 4층 이상 오피스텔을 허용하는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통해 건축활성화를 꾀한다는 것.

 

이에 따라 역세권 상업용지에 자리할 오피스텔은 1~3층은 근생(상업)시설이, 4~15층은 업무와 숙식이 가능한 오피스텔 형태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 곤지암역세권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시티뉴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상업용지의 건축물은 지상15층까지 가능한데, 15층 모두 상업시설이 들어오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업용지에 업무시설로 분류되는 오피스텔이 가능토록 변경함으로 건축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시는 최근 수도권 역세권개발 사례를 조사한 결과 역세권 상업용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요대비 과다규모 계획, 용도제한, 고가분양 및 관리주체 부재로 상권이 죽은 실패사례가 다수 포착되고 있다며 계획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총 사업비 440억원이 투입되는 곤지암역세권도시개발사업은 곤지암리 367번지 일원 17만5,164㎡를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0년 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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