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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호선 역사 ‘3+1 설치’ 최종 협의 중
황산우회로 등 광역교통대책 내달 확정...'수석대교⋅9호선 착공' 맞물려
고승선 기자   |   2019-11-08

교산신도시와 관련 지하철 3호선 하남구간에 들어설 역사를 놓고 하남시와 국토교통부가 당초 계획인 3개 역사(감일1 교산신도시 2개)에서 신도시에 1개를 더 추가는 방안을 놓고 막판 협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지난 9월 30일 이현재 의원이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핵심인 지하철 3호선 연결과 관련해 중부고속도로 상 ‘만남의 광장’을 중시, 환승센터 설치와 이와 연계한 역사(가칭 신덕풍역) 필요성을 정부에 요청한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는 대목이다.

 

역사 1개 추가는 현재 국토부와 긍정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으나 용역이 진행 중에 있는 만큼 협의가 합의로 전환될 경우 용역에 이를 반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는 현재 국토부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놓고 협의 완료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12월 초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이를 심의, 확정 발표하게 된다.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놓고 하남시와 국토부간 협의 완료단계에 들어간 대책(안)은 △교산∼감일간 1.8㎞(2차로) 신설과 △동남로 3㎞(교산∼서울 보훈병원간 4차로) 신설 △황산사거리 우회도로 2.1㎞(황산∼초이간 4차로) △국토 43호선 6.6㎞ 확장(하남IC∼은고개 4차로→6차로) △서울∼양평고속도로 중 교산구간 4.7㎞ 확장(감일∼상사창IC간 4차로→6차로) △BRT 3㎞(시청∼교산) 신설 등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시의 의견으로 최종 정리, 이달 15일 경 국토부에 제출키로 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의 교통혁명'을 밝히고 있는 김상호 시장     © 시티뉴스

 

김상호 시장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등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를 종합, “2030년까지 5개 철도노선과 고속도로 광역간선도로 건설 등으로 하남시의 교통혁명을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광역교통 2030에 반영된 9호선의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해 난관이 예상되나 시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에서 국토교통부와 협의점을 찾아 빠른 시일 내 착공 가능한 방법(예타 없는 사업추진)을 찾겠다.”고 강조, 대광위가 12월 발표하게 될 광역교통대책에 9호선 문제가 다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김 시장은 남양주시와 하남시간 갈등을 빚고 있는 가칭 수석대교에 대해 “미사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정부에 재검토 등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선동IC 확장과 강일2지구 교통량 분산, 올림픽대로 확장 등 주변 교통 네트워크 개선방안과 미사 광역교통 문제를 단번에 개선시킬 수 있는 9호선 조기착공 등의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여 수석대교와 9호선 조기착공 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는 인상을 짙게 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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