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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도시 11월 지장물 조사 착수
2020년 6월 보상계획 공고⋅12월에는 지구계획 승인 예상
고승선 기자   |   2019-10-18

지구지정(사업인정고시)된 하남시 교산신도시(649만㎡ 3만2천호 공급) 개발과 관련 11월부터 손실보상을 위한 지장물 조사 및 협의가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다.

 

이 조사는 내년 5월까지 계속돼 6월에는 보상계획이 공고되고 이후 12월에는 감정평가(사업시행자⋅도지사⋅토지소유자) 채비에 들어가 2021년 3월부터는 보상협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 등을 담게 될 지구계획 수립은 12월 광역교통대책 수립 이후 2020년 9월 지구계획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그해 12월 중 승인 고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는 2021년 12월 공사 착수에 들어가 2022년 12월 주택공급에 들어가 2028년 12월 공동주택 사업을 준공하게 된다.

 

▲ 교산신도시 조감도     © 시티뉴스

 

하남시는 최근 이 같은 교산신도시 개발 추진계획을 설정하고 대비에 돌입했다.

 

시가 15일 지구지정에 따른 긴급현안점검회의를 소집, 민⋅관⋅공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키로 하고 11월부터 월 1회 이상 신도시 개발에 따른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한 것 역시 이 같은 로드맵과 맥을 같이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추진계획 일정이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 될 수 있는 개연성은 있으나 큰 틀에서의 일정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본다.”며 “손실보상 추진과 지구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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