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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 용역 착수
장지동 43만㎡, 곤지암 14만㎡...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한근영 기자   |   2018-11-09

광주시가 역세권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마친데 이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광주역세권(2단계)와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올 내 발주해 2020년 6월 용역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역세권 2단계사업은 장지동 191번지 일원 432,041㎡며 곤지암역세권 2단계사업은 곤지암리 155번지 일원 140,010㎡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교통·환경·재해영향성·교육환경평가, 경관계획, 기반시설, 시행방식, 집행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 장지동 191 일원     © 시티뉴스

 

 

용역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광주·곤지암역세권 배후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라며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주거, 상업, 업무, 교육, 첨단지식산업 기능의 친환경 복합단지 조성으로 자족성 강화 및 광주시의 혁신거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광주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부지(장지동)에 포함된 일부 토지주들은 수용방식에 따른 낮은 보상을 우려해 개발계획을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있어 난항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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