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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재개발 A구역 ‘지정 해제’ 결론
토지소유자 31.76% ‘해제 찬성’...23일 경기도에 통보
고승선 기자   |   2016-03-23

<속보> 정비구역 해제 절차에 들어갔던 하남시 A정비구역(덕풍동 383-1 일원 19만7003㎡)이 토지소유자 31.76%가 해제 쪽에 손을 들어 사실상 해제가 결정됐다.

 

해제 절차의 하나로 지난 2월 12일 3월12일까지 토지소유자(1332명)를 대상으로 우편조사(투표)를 벌인 결과 이 중 592명(42.21%)이 참여한 가운데  △해제 찬성 423명(31.76%) △해제 반대 86명(6.46%) △무료 40명(3%)로  나타나 해제하는 쪽으로 결론이 모아졌다.

 

이로서 하남시에서는 총 5개 정비구역 중 C구역(덕풍동 285-31 일대 4만9671㎡)과 E구역(신장동 443-4 일대 10만9236㎡)만 남고 3개 구역은 지정해제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환원되게 됐다.

 

A정비구역은 지난 2009년 추진위가 구성된 이후 2014년 11월12일자로 정비구역이 지정됐었다.

 

시는 23일 이 같은 투표 결과를 경기도 도시재생과에 통보, 이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심의를 통해 최종 해제가 확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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