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하남에서 모두 5452명이 응시한다.
14일 광주하남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수능 원서접수자는 재수생 포함 광주-2867명, 하남-25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수능 응시자는 두 지역 모두 인구증가에 따라 작년보다 광주는 39명이, 하남은 526명이 늘었다.
시험장소는 광주는 △경화여고 △광남고 △광주고 등에서, 하남은 △남한고 △신장고 △풍산고 등에서 진행된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을 반드시 챙겨서 늦어도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